토욜도 출근을 했어요ㅜㅜ
아침 간신히 챙겨먹고 출근해서는 일하는 내내 또 어찌나 쉴새없이 바쁜지....
간식 챙겨먹기란 하늘에 별따기예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오늘도 마찬가지로 회사 업무 시간에는 간식 먹을 틈도 없어 4시 퇴근하고
걸어가는 길에 가방에서 아몬드 브리즈를 꺼냈답니다.
아침에 오늘도 간식 한번 못 챙겨먹을까봐 잊지않고 가방에 쏙 넣어 왔지요^^
중간에 간식을 조금이라도 못 챙겨먹는 날엔 어김없이 다음 끼니에 양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될 수 있음 허기를 느끼기 전에 시간맞춰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운동한답시고 가을 가로수길을 걸어서 퇴근하는데
아마도 오늘 요 아이 없었음 힘들어서 어찌 집에까지 걸어갔을까 싶어요.
'몸짱 밀크- 아몬드 브리즈'
4가지 맛 중에서 오늘은 바나나 맛이었는데 첫 맛은 바나나우유?!
가장 많이들 찾는 바나나 맛은 좀 달아서 전 잘 안먹었거든요.
근데 아몬드 브리즈는 달지 않으면서 바나나향이 은은히 나는게 먹으면서도 내내 감탄을 했답니다.
먹으면서 느껴지는 가벼움...
괜히 다이어터들에게 입소문이 난게 아니었었어요.^^
190ml에 80Kcal로 밖에 안 된다니....
그러면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구나 싶은게 요즘은 다이어트도 참 할만하다고 느꼈네요.
굳이 다이어트 중이 아니라도 자주 찾게 될 맛이예요~
오늘 아몬드 브리즈는 저의 우울한 토욜일퇴근길에 큰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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