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슬럼프인가봅니다.
사실 무리하는 다이어튼 줄 알고는 있는데 계체(시합,경기등을 위해 체중제는 것) 때문에
조급해져서요 이미 뺄 만큼 뺐는데 몸무게 더 남은 것도
그렇고..물론 당일에 수분을 빼긴하겠지만..그래도
아직 안정권도 아니고 시험기간은 겹쳤지 원래 키도 크고
뼈대도 두꺼운 체형이라 덜 열심히 하는데 저보다
숫자가 잘 주는 친구들 보면 스트레스받고 그래요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 거 하나는 몸이 라인이 살아난 건데요
계체 끝나면 또 체력보충해야돼서 먹으면 요요는 이미
예정된 거라 그건 또 그거대로 스트레스네요.ㅠㅠㅠ
원래 전 슬로우 다이어터 건강하게 먹으면서 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굶는 다이어트라니ㅜㅠ
물론 적게 먹고 운동도 하죠..근데 오늘 따라 너무 식욕폭발하고 운동할 컨디션은 아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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