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6키로 감량.
먹는거라곤...코코넛워터 1리터..야채스프랑 산야채효소등 1리터.,액체로만 2리터먹구요...(물이안먹혀서..ㅜㅜ)
기운딸릴때 계란이나 우유같은거 먹고...칼슘.마그네슘.비타민d 꼬박꼬박 챙겨먹어요..
운동은. 걷기2시간,.헬스장가서 덜덜이 조금..몸 차지니 사우나 30분...오늘부터 강하나 전신...이러고 잇어요..
알아요...무리한 식단에 무리한 운동...(게다가 지금은 생리중)
근데 2주후에...남친부모님께 처음으로 인사드리고 27일에 상견례가 잡혀있는지라...무리하고있네요...
살쪄있으니...인사도 못했고...뵌적도없는데 결혼을 서두르게되서...인사드리고 이틀후에 상견례네요..
의지박약이라..스트레스안받는게 가장중요해서..먹는것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코코넛워터나...운동도 아주아주 저강도로 시간을 좀 길게하고잇는데...일단...상견례까진. 어쩔수가업네요..ㅜㅜ
못난 자신감이긴 하지만..키 150에 75키로는..ㅎㅎ 정말 초고도 비만입니다..남친은 182에...65키로...
(남친보다 10키로 더나가는 여자임)
상견례때는...70키로 미만까지는 빼고...그후에 예식까지 천천히 빼고싶네요...
힘이안든다면 거짓말이지만...그래도 좋아하는걸 먹으면서...슬렁슬렁 놀면서 하는듯마는듯 운동하니 스트레스는 안받고...오히려 무게는 빠지고잇으니...한편으론 행복하기도 해요..
근육도 좀씩 빠지지만 워낙 비만이라 ..지방만큼 초과되어잇는근육이라..아직까진뭐 괜찮습니다..
힘을 냅시다.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