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엄마랑 병원 갔다가 왠지 저녁을 밖에서 먹을것같아 어제부터 한참동안 뭐먹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순대국 먹을까 하다가 결국 엄마가 애정하시는 한스델리로 왔네요 😂아침 단백질 위주 식사하구 점심도 미역국이랑 요거트먹구 저녁에 한스델리에서 먹을 메뉴 중에서 나름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저는 밥종류 중에서 나름 다이어트중이니 해물볶음밥 시켰고 엄마 드시고 싶어 하시는 떡볶이랑 다이어트 때문에 두개만 먹으려구 했는데 역시나 엄마가 하나 더 시키라고 하셔서 먹고 싶었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까지 시켜서 세개를 엄마랑 나누어 먹었어요 떡볶이는 조금만 먹구 밥도 반정도 먹었구 스파게티도 반정도 먹었어요 진짜진짜 맛있었고 그래도 맛있는 음식 앞에서 흥분해서 급하게 먹지않구 전에 비해 천천히 씹으며 먹어서 그런지 배터질정도로 배부르게 먹진 않았구 딱 배가 찼다 싶을정도까지 먹어서 저는 나름 만족한답니닿 또 내일부터 조절하면 되니까요 !항상 엄마랑 밥먹고 빙수 먹었었는데 빙수도 안먹었구 먹고 싶었던 와플이랑 찐빵도 먹지 않았으니 스스로는 만족해요 요즘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리랑 팔쪽 살이 붙는게 느껴졌었거든요 빵도 먹고싶었지만 참았구 떡이랑 팥고로케도 먹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그리고 오늘 몸무게 재봤는데 최근에 너무 먹으러 다녀서 허벅지앞쪽이 많이 튀어나와 걱정하면서 조절하고 있었는데 조금 줄어서 기분 좋습니닿 47.9 !먹어서 또 올랐겠지만 그래두 또 며칠동안 조절하면 되니 스트레스받진 않겠어요 다른 음식들 물론 먹고 싶은 음식 많지만 😂전 다이어트식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좋습니당 아무튼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해야겠어요 !.!다신회원님들두 모두 화이팅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