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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말로만하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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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말 내 몸에 잔인하다 싶을정도로 독하게 다이어트해서 70키로에서 현제는 49~51키로 왔다갔다해요.

현제는 중간중간 친구들만나고 자주 꾸역꾸역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55키로까지 늘었다가 빼기를 1년넘게 반복이네요.
2달 전까만해도 폭식할때빼고는 하루 칼로리 기초대사량정도 섭취했는데
저번달부터는 자제가 힘드네요...ㅠㅠ
아침 먹으면서 오늘은 조절해야지 다짐하다가도

점심전쯤부터 미친듯이 식욕이 돋고
점심 먹고나서도 부족해서 오후 간식용으로 챙겨간 고구마를 씹어먹는 저를 봐요...
퇴근하면서 한시간 걸으며 저녁 먹지말아야지 하다가도 집에서 가족들이 저녁먹는 먹는 모습을 보다보면 어느 순간 그옆에서 또 저녁을 먹는 제자신이 있네요
그리고 후회....일년전 독하게 다이어트할때보다 의욕도 없고 쉽게 포기하고 자제가 안되네요.
다이어트는 평생이라지만
계속 이러는 저를보며 스트레스와 폭식이 반복이네요...😢
따끔하게 조언이나 정신차리게 한말씀 부탁드려요ㅠ
  • 요요뚱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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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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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노슈가
  • 11.02 13:04
  • 요요 뚱희야 저는 3주정도 하고 고기값이랑 야채값이 너무 많이 나가서.. ㅠㅠ아침엔 과일 먹고 점심은 사내식당 가서 먹고 저녁만 식단 지키거나, 식단 지키는것도 어려운 날에는 그냥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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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요요뚱희야
  • 11.02 06:23
  • 20510159 저도 처음에 다이어트할때 한참 그랬어요!!두손으로 허리가 잡히는지 매일아침 거울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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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요요뚱희야
  • 11.02 06:22
  • 노슈가 요즘 유명한 다이어트더라구요. 해볼까싶으면서도 주위에서 반대로 고혈압이야기를해서 망설여져요
    식단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구요ㅠ 특히 점심이요. 직장생활이다보니 단체 급식이라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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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20510159
  • 11.01 22:54
  • 저도. . ㅠ 저는 혼자서 살빠진 모습 상상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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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슈가
  • 11.01 22:09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 아세요? 지금 하고 있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봤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보식기간에 조금만 정줄 놓아도 바로 요요 오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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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닭가슴살깅깅
  • 11.01 22:02
  • 지금의 제모슺이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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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요요뚱희야
  • 11.01 21:35
  • 노슈가 지금 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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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슈가
  • 11.01 21:32
  • 요요 뚱희야 특히 솜이불이랑 전기장판이 제일 위험해요..ㅠㅠ 요즘 날씨 쫌 추워졌다고 전기장판 켜놓고 솜이불 덮고 예능 한 편 보면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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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요요뚱희야
  • 11.01 21:07
  • 노슈가 ㅠㅠ저도 올 봄까지는 퇴근후에 근처 학교운동장 걸어다니고했는데요 정말 사람들 많더라구요. 하...지금은 저녁운동이 뭔가요?.. 집에와서 피곤한 몸 먹고 눕기가 바쁘네요...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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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노슈가
  • 11.01 21:03
  • 요요 뚱희야 저는 퇴근하고 집에 가기 바쁜데 야근하더라도 헬스장 가시는 분들 보면 그저 존경스럽네요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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