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동 너무 싫어하던 1인입니다. 진짜진짜 싫어했는데 다요트 하면서 시작해서 이젠 꾸준히 하고 있어요. 여전히 싫어하지만^^. 처음에는 어떤 운동이 좋다 이런것 보다 질리지 않고 할수 있는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금방 지루하고 실중나면 안하게되니까요. 음악과 함께 손쉽게 할수 있는 운동이 최고예요. 저는 티파니 옆구리. 마일리 복부. 마일리 다리. 티파니 복싱 등 했어요. 플라잉요가도 등록해서 했구요. 일단 홈트에 있는 이것 저것 다 해 보세요. 음악없이 따라하는 것 부터 스트레칭까지 많은데 딱 이거다 하는 운동들이 있어요. 그럼 꾸준히 3~4종류 섞어서 하심 좋아요. 걷기맘 매일 하는 것도 힘들고 사이클만 매일 하는것도 힘들어요. 지루하거든요. 티파니 하고 사이클 타고 낼도 괜찮으면 그 패턴으로 하고 다음날은 무산소 운동 1시간 정도 하고 걷기 하고... 이런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짜보세요. 다요트는 정말 꾸준히 하는게 정답이예요. 단기간에 뺀 살은 단기간에 복구 돼니 무조건 오래 꾸준히 할수 있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