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일째다
주어진 식단과 배고프면 콜라비와 오이를 조금더 먹는다
어젠 모임이 있었는데 나는 찐계란과 샐러드를 싸가서 친구들 삼겹묵는데 냄새만 맡고 내도시락 묵었디
2차로 또 피자집을 가길래 그기서 난 양상추에 키위소스 커피스푼하나쯤 먹을정도로 참고왔다
갱년기 폐경기에 무릎관절염에 혈압ᆞ당뇨 위험수치오른다 하여 일단은 체중을 줄여라 해서 식의요법으로 2키로 체중감량조절중 덴마크를 마지막으로 시작했는데
덴마크시작하고 오늘 3일째아침 2.4키로 빠졌는데 아직 갈길은 먼데 두통이 좀 기분나뿌게 있다
아침도 안막던 사람이 꼬박 꼬박 챙기니 배는부런데 머리가 찌근찌근 아프니 미칠것 같다ㅡ이런경우 우야면 좋을까?
어차피 무릎땜에 살을빼서 근력운동을 해아 되는데 ㅡ포기하고ㅡ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