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한테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저는 다이어트 할때 카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등 제가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알려요. 그러면 애들이 또또 다이어트 한다하고 먹을거지? 이번엔 제대로 좀~ 이러면 정말 할 생각이 훅 들더라구요. 그리고 만나서 뭔가를 먹으려한다면 애들이 야 너 이거 먹어도 돼? 다이어트 중이잖아 이러는데 그 순간 깨달음이 확 오더라구요! 예를 들면 저희 학교에 매점이 아닌 자판기가 있어요 빵도 팔고 과자도 팔고 저는 여기랑 가까워서 친구들이랑 되게 많이 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학교 입학하고 10kg정도 쪘었어요 매일매일 먹다보니까.. 그걸 느끼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애들이 너다이어트중이잖아 먹으면 안돼 이러니까 조금씩 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안가는편?이 된 것 같아요. 이게 저한테는 자극인데 어떤 분들한테는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될수도ㅠㅠ 각자만의 방식이 있는것 같지만 여러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