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편을 설득해서 저녁을 혼자 먹도록 했고요, 아침을 적은양먹고 점심을 탄수화물을 많이줄였고요, 사무실에서 견과류 스무알 정도를 허기느낄마다 먹고, 특별한 운동없이 퇴근하고 30분 동네걸었어요 보통걸음으로요.
지난 사주동안 술마실일이 3일있었는데 안주 많이안먹으려노력했고요, 물 하루에 1.5리터정도마셨어요. 간식은 거의안했고요 밀가루 왠만하면 안먹고 정 먹고싶을땐 아침에 먹었어요.
결혼하고 무조건 이쁘다 먹어라 하는 남편덕분에 워낙 뺄게 많았나봐요. 4주가지난 지금 5.5킬로그램 빠졌는데 9월에는 좀 더 빠른 걸음으로 걸어보려고요.
운동안하던 사람이라 몸이 놀랄것같아 일단 걷기부터 했는데요, 좀더강도높이고 꾸준히 해서 더 큰 결과가 생기면 비포 애프터 해보는게 꿈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