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결혼식에 지인만남에
조금씩 양조절해서 먹었는데도
빵, 파스타, 스프, 피자, 초코간식들..
체질이 변한건지
두드래기가 올라오네요
밀가루 알러지같이...
느끼한거 먹었다고
내몸이 원하는거라며
치키ㄴ피자맥주는 아니잖아라며
30분전에 밥1/2에 열무김치+절임고추도 쓱싹 먹었네요
시간개념도 합리화되었나봐요
감기약으로 헤롱대다 퍼져자고ㅋㅋ
유체이탈된거같아요ㅎㅎ
살면서 가리는음식없이 건강하게 살았는데
안먹던음식에 대한 신체반응도 빠르네요
몸이 산성화된다네요..
나만 이러나..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