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 몸무게 앞자리는 6이지만 머지않아 5 로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이 머지 않았어요.
미리 자축하는 의미로 어마무시한 점심상을 차려보았네요.
친정 엄니께서 수육 등갈비찜 돼지고기김치찌개까지
해오셔서 배도 고프고 급한 맘에 대충 챙기고 허겁지겁 먹으려는 찰나...
역시나 번뜩생각나는 예.스.워.터
그냥 물은 마셔도 마셔도 줄어들 생각이 없는데
예스워터 500ml은 쉽게 마셔지네요.
체중감량에 절대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물을 쉽고 편하게 게다가 즐겁게 마실수 있다는 점에서는 200% 입니다!
예스워터 마신 후라 거하게 차린 사진 속 점심상은 반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졌어요. 기분 나쁜 배부름이 아닌 제가 항상 느끼는 가볍고 행복한 포만감이예요.
점점 무한신뢰를 하게되는 예스워터!
구매한 자몽해피와 체리석류도 빨리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