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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다이어트 진행중
15여년전에 반칙없이해서 10키로를 뺐던적이 있으니까 잘할수있겠지?ㅎㅎ 하는맘에
지금은 불혹의 나이고 중년의 갱년기를 겪고있고 호르몬조절 안되고 폐경기도 왔고 혈압약 복욕20년차 관절염약3개월째 종합검진결과 소견ㅡ공복혈당이 위험 경계 수치이니 식의요법과 운동으로 조절을 요한다
그누구보다 악조건으로 시작한다
2달전에 몸무게79.8키로 관절에 물이차고 부어서 걷는다거나 운동을 병원에서 하면 안되고 어느정도 관절이 낳고 살이 빠져야 무리없이 천천이 걷는것 부터 시작해야 된다고해서 저칼로리식단과 소식 간식끈고 야식끈기로 다이어트 시작해서 5키로를 빼고 10월21일 다신을 알고 어필을 깔아 들어와서 운동은 못하고 식사 조절만으로 2키로를 뺀 상태

73키로에서 덴마크 다이어트에돌입했다
식빵이 안들어 온다해서 통밀식빵을 하나 사놨더니 하나씩 개인포장되 나왔고 야채샐러드나 구운계란 다 그런데로 괜찮타ㅡ아침을 안먹던 사람이 첫날 구운계란 3개 자몽1개 식빵1개 블래커피 엄청난 양이였다 그래서 난 자몽은 과일을 좋아해서 다먹고 맛도좋았지만 구운계란흰자만2개 호밀식빵도 내손바닥반만한걸 반쪽도 못먹었다 배불러서 블래커피는 위가 약해서 커피를 거의 안마시는나는 집에 선물들어온 더치커피가 좋은게 있어 슝늉처럼 몇방울 넣어 한컵씩 만들어 먹었고 혈압약을 장기복용한 사람은신장이 약한관계로 물은 따뜻한물을 커피까지 포함 1.6리터까지 만 2일째 친구모임때 친구들은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난 야채와 구운계란도시락을 싸가서 먹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가끔 반칙을 할때가 있다ㆍ물론 폭식은 아니지만 날이춥고 감기끼가 있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미역국을 집에서 끓일때 들깨의 구수한맛과 북어의 시원한향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한쪽 떠서 먹고는 아ㅡㅡㅡ너무 시원하다 살것같다 ㅎㅎㅎ
이러다보면 염분이 들어가 빠지던살이 흐름이 깨져 부어서 잘안빠진다 그럼 부기를 빼고 또 빡세게 해야되는 악조건이 되는것이다 ㅡ덴마아크 다이어트는 저탄수화물과 저염식ㆍ고단백질의 다이어트라고 볼수있다 제대로 했는데 안빠진다는분들은 과연 그럴까? 의문이 생긴다 칼로리 계산해보면 거의가 하루800k?
꼭! 다이어트를 해야 되는 이유
안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면
덴마크다이어트를 추천한다 5일현재3키로 감량 진행중이다
데이타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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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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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중년의꿈
  • 11.08 21:52
  • 까치깎깎
    따뜻한 물도 마니 드셔야 합니다
    3일차이면 변화가 보통있는데 혹여 이것쯤이야 하고 조금이라도 염분있는 음식을 드시면 아무리 적은거라도 체중이줄어들지 않습니다 이왕시작한것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6일차 3키로200 빠지고있고 내일쯤 1키로 떨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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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까치깎깎
  • 11.08 20:15
  • 오! 저도 저기꺼 시켜서먹고있어요ㅎㅎ이제3일차인데 변화가없어서 초조하기도하고...그래도 성공하시는분보니 안심이되기도하네요ㅎ저도열심히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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