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식이와 함께 등산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이제 3주 정도 된 것 같아요.
등산은 매일매일 가는건 아니지만 주 4~5회 정도 가고 있습니다.
1. 등산로 입구까지 조깅 10분
2. 산정상까지 20분 쭉쭉 올라가기
3. 하산 20분
4. 집까지 빠르게 걷기 혹은 조깅 10분~15분
몸이 가벼워지고 체력이 붙다보니 예전에 1시간 30분이면 되는 코스가 1시간짜리가 되었는데요ㅠ 등산가는데 부담이 없어서 산책하듯이 편하게 가고있어요ㅎㅎ
(이 운동 이외에 집에서 아령으로 팔운동을, 자기전에 플랭크를 조금 하고 있습니다.)
1. 2-3의 등산로를 7km정도 둘레길 코스로 대체
2. 2-3사이 정상에 와서 도전다신 버피테스트, 점핑잭 하기
이 둘 중 하나를 생각중인데요...
어떤게 좋은지, 둘다 별로인지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