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어샐러드를 해먹으려고 아침부터 난리였다
실곤약도 데쳐서 새로 산 발사믹드레싱에 볶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이 없었다...!
급 입맛이 떨어져서 면 조금 먹고 연어만 쏙쏙 골라먹었다
그리고 아빠자전거가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서
오랜만에 공원에서 자전거를 대여했다
산악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일반 자전거를 타니까
너무 느리고 조금 답답했다
어제 유난히 자전거도로에도 벌레가 많아서 조금 짜증났다
갔다와서는 바나나와 토마토, 키위 등을 먹었는데
아침보다 훨씬 맛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