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자주하다 보니 남편을 비롯하여 많은이들이 저의 다이어트를 믿어주지않아요. 다시 큰맘 먹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니 주변인들의 불신과 비웃음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잠 못이루다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칼로리 조절 이라는 명분이생기면서 .. 나혼자 다이어트를 하는거예요. 근데 이것도 약간의 문제가 있어요. 외식을하거나 가족모임식사가 있을때 음식을 적게 먹거나 나름 조절해서 먹으면 .. 주위분들이 "너,다이어트하냐?" 하고물어보면 순간 뜨금합니다. "아니요 , 다이어트 아니예요." 다이어트 안해요 라고말해야하는데.. 순간달황해서... 요즘 나름 힘들어요 . 다이어트를 다이어트라 말 못하는 나 자신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