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름정도 되었어요.
12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월래는 25살전까지 52키로 정도 나갔었는데..
99키로까지 28살에..
인생최대 몸무게를 찍엇엇어요.
오래 사귀던 첫사랑남친님이랑
야식매일 먹엇더니..
그게 습관이 되엇엇어요.
식탐도 많구..
26살때 헤어지고 나서..
29살에 다른 남자를 만낫는데..
남자집에서 교재를 반대햇어요
뚱뚱하다고요.
알고보니..
바람도 폇더라고요.
급충격에 3달만에 25키로를
극한으로 뺏어요
거의 양배추쌈 간장에 물타서 쪼금넣고
3개싸서 작게 먹고
계란흰자 커피블랙만 먹엇고
월수금 스피닝.
자전거 출퇴근.
해서 힘들게 뺏어요.
75키로때 진입햇을때
30살이엿고..
남친이 생겻었는데..
너무 안일해지고..
운동을 못하고 햇더니..
15키로 다시쪗습니다.
그남친과도 살때문에 다른여자한테
밀렷네요.
이번에 소개팅햇는데..
저란사람은 이해하고 너무좋지만
뚱뚱한건 이해못하겟답니다.
그래서 매번 넌 좋지만..
살때문에..
애매하답니다.
그래서 독하게 맘먹고 빼려고요.
이번에는 꼭 성공해서
애매한 제가 아니라
당당한 제가 되고 싶어요.
늘 듣는 얼굴은 예쁜데..
너무 착하고 좋은데..
쩜쩜쩜을 없애고 싶습니다.
지금은 스피닝 월수금 하고
주말에는 등산
스쿼트20개씩 세트 늘려가며 하고 있어요
5키로 뺏습니다.
다문제지만 뱃살과 허벅지 안쪽살이
제일 시급한 고민인데요
플랭크는 하루 얼마나 몇세트를 해야하나요?
처지는것과 튼살은 어떻게들 대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