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다이어트중입니다 시작한지는 10일정도 되엇어요 남편은 103kg 저는 73kg에서 시작했는데 식사는 야채와 단백질위주로해서 하루 1000칼로리정도 식사하고 런닝머신 6.0속도로 50분씩 빠른걸음하고있습니다
문제는 남편은 현재 98kg 저는 70.4kg인데요 남편이 저한테 뭐라하는거예요ㅜㅜ 분명 똑같이 하는데 오히려 움직이는건 제가 더 많이 하거든요
차이점이 있다면 남편은 원래 땀이 엄청나고 저는 땀이 왠만해선 안나는 체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엄청뭐라하는거예요 자기는 5kg이나 빠졌는데 너는 왜 2kg밖에 안빠졌냐고 엄청 속상하더라구요
그러면서#한달뒤에 보자고 자기는 20키로 뺄건데 너는 5키로밖에 안빠질거라면서# 그럼 너하고 끝이라느니 이런소리 하더라구요
정말 속상했어요 지금 제가 하는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요?? 애낳고 배가 늘어나서 전 추가로 뱃살운동을 하고있는데 그런거 하지말라고 뻘짓이랍니다 ㅜㅜ 조언좀해주세요 남편코 납작하게 할만한 지금 목표는 남편 80 전 5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