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그분이 오셨어요~
예정일날 안하길래 이번달은 안하려나 했는데
일주일 지나고 바로 오셨네요!
허리가 끊어질듯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어요ㅠ
머리는 조금이라도 운동하라고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ㅠ 천근만근ㅠ
이동안 다이어트하면서 운동 쉰적 없는데
오늘 하루는 그냥 쉬어도 될까요?? ㅠ
이 불안함은 뭐지요.....ㅠㅠ
오늘 먹은거라곤 고구마 한개반. 요거트 하나.
몸이 아프니 입맛없어 먹기 싫었는데 정해진 시간에 뭐라도
몸에 넣어줘야 할거 같아 먹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