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있어요. 밥 먹고파서 조렇게 여러재료를 넣구 섞었어요.
비빔밥 되려다 만것처럼 보인다. 고추장은 안들어가고 계란두 없어서 그런가..
짠.. 동글동글한 주먹밥 완성. 주먹밥 만들어 먹다가 배불러서 반정도 남은 밥. 그래두 조금씩 넣은거같은데 배가 불러요. 조금이따 조금씩 마저먹어야지요.
들어간 재료는 건강하게 만드려고 노력했어요. 위처럼 325칼로리에요. 마요네즈를 조금 넣으면서 칼로리가 어마어마해서 후덜덜했다는..
고기 대신 몸에 좋다는 참치를 60g가량 넣고 배부르게 양배추도 30g, 맛있는 잡곡밥도 110g, 김자반도 조금 솔솔 뿌렸더니 7g.
아침겸 점심이니 든든하게 먹고 움직이자. 아점 먹은건 소화가 될테니... ㅎㅎ 오늘도 양 조절 실패. 밥이 남은거보니 밥좀 더 적게 넣어야됬나. 참치랑 마요네즈땜에 짤거같아서 좀 더 넣었더니... 다음에는 양조절을 조금 더 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