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살 뿔기 전 입던 바지가 들어갔어요
43kg에서 11개월동안 ..54.7kg;;(키가155에영)
지난 10월 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현재 48.6kg
예전에 입던 바지 꾸역꾸역 입어져서
어찌어찌 입었네요 와하하하ㅎㅏ
빼야될 몸무게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바지가 들어간다는 것에서
스스로에게 노력의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ㅜㅜ
(옷가게 거울이라 실제보다 더 날씬하게 나온듯요)
허벅지 안쪽 살은..정말 안빠지네요ㅜ
살찌는 바람에 입고싶은 옷 마음껏 못 입어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야 뭔가 쇼핑 할 맛도 나고
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ㅡ자랑아닌 자랑을 하며 총총총..^^
다신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