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1 52.6kg으로 다욧시작했습니다.
잦은 야식과 너무너무 잦은 음주로 복부는 말할것도 없고 덩치도 완전 커져 있는 내모습을 발견! 다이어트 돌입을 했어요.
키:155cm
✔야식을 끊었다(한달에 두세번은 먹습니다)
✔금주를 했다(한달에 두번정도 먹습니다)
✔따로 다이어트 식단을 하지않는다.
ㅡ점심때는 메뉴 가리지 않고 다 먹습니다.
(배가 부르다 싶을때 바로 수저놓기)
ㅡ아침.저녁은 간단하게.저녁은 일찍
(가끔씩은 늦게도 먹었습니다^^;;)
✔밤에 입이 심심하거나 배가고플땐 견과류한봉
씹어먹고 잡니다.
✔과자.빵.초콜릿 다 먹습니다.
(폭주하듯 많이 먹지 않음)
ㅡ평생 안 먹고 살 자신이 없기때문에 참지 않고 먹고있습니다 ^^
✔탄산수.티.물을 자주 마신다.
✔운동: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이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운동하다 몸이 아픈바람에 쉬었더니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ㅜ)
8월의 제 몸이 저랬네요;;
배둘레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오른쪽은 오늘 아침46.9kg찍고 .
작년겨울에 입었던 원피스를 꺼내입고 눈바디용 사진을 찍었더니 확실한 차이가 보여 너무 좋아용🤘
(허리24.8인치 )
점점 입던옷들이 맞기 시작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또 생기는것 같아요~~
살찌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얼굴이 빵떡같이 나와서 사진 찍는것도 싫었는데
미뤄뒀던 가족사진도 찍어야될것 같아요^^
앞으로 3개월 더 미용몸무게 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18.11.24 46kg대 진입(52.6->46.9)
오늘까지 총5.7kg감량
남은 11월동안 0.3kg더 감량목표입니다.
오늘의 보상으로 토피넛라떼 한잔하면서 글을 썼어요~~^-^
요요 오지않게 건강한 생활 꼭 유지하고픕니다.
다음달 또 후기로 찾아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