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출산 1년후 163에 64키로.
조리원 동기 맘이 비만크리닉을 다닌다기에
한번 따라 가본게
다욧 시작 40일 만에 49키로.
식욕억제제와 일주일 두서너번의 허리 저주파.일주일 한번씩 지방분해주사.
크리닉에서도 대단하다고~~
건강이나 피부는 더 좋아져서
주변에서 대단하다와 함께 독한거 아니냐?
심지어는 시기질투에 단기간 뺐으니 요요 쉽게온다며
다욧성공에 별.별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뒤,유지는 크게 신경 안쓰고 6년동안
거짓말 안하고 노력안해도 요요없이 지냈어요.
그런데 아들이 초등입학하며
직장을 그만두고, 죽이 잘맞는 무리가 생기면서
시간적,금전적 여유가 되니,하루가 멀다하고
뭉쳐다녔는데,
헉!!
2년 반만에 다시 64키로가 되어있더군요.
이게 말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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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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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다욧 시도했죠.물론 작심삼일이였죠.
그런데 얼마전 갑자기 몸이 너무 아프고
거기다 3주동안 마법에 걸려
어이없게도 이덩치에 빈혈이 오더군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꼭 성공하려고 합니다.
서로서로 응원하며
모두들 성공해보아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