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앞자리가 불어나고 나서야 아차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에 입었던 치마는 이제 잠기지도 않네요
그동안 무슨짓을 한건지...먹는 거(과자) 좋아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한 벌이겠지요?ㅠ
현재 161cm에 60kg 에서 4일 꼬박 운동(파워워킹40분)과 식이요법으로 1kg 빠지네요. 아직 한달도 운동 안 했는데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해요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고
허벅지는 물록 복부와 옆구리살까지 셀룰라이트가 생겼고요...허벅지 뒤쪽은 최악ㅠ 다시 예전처럼 50-52kg을 만들 수 있을 까 걱정됩니다. 첫술에 배부룰 수 없는 거겠죠?
다이어트 성공해서 비포앤 꼭 올리고 싶어요ㅠ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