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고비네요ㅠㅠ
시할머니께서 오셔서 모시고 식사한다고
고기먹으러 간대요ㅠㅠ
시아버님 시어머님 신랑 애기 다 함께 가는거라
저만빠지기도 그렇네요ㅜㅜ
저의 몸이 고기를 이겨내 줄까요??ㅠㅠ
갔다와서 헬스가 12시니까 운동 빡쎄게해야겠네요ㅠㅜ
악 점심도 평소보다 많이 먹었는데ㅠㅠ
생선은 이길자신 있는데
생선이나 먹으러갔음 좋겠는데
고기라니ㅠㅠ
멀리서 오신거라 안갈수도 없고..
걍 멘붕입니다ㅠㅠ
하아...우울하네요
평일마저 식단을 어기게 되다니ㅠㅠ
제가부디 정신줄을 잡길 기원해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