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cm 몸무게 55.5kg->47.8kg
목표 체중 46kg
46kg 되면 후기쓸려로 벼르고있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연말이라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자 중간점검으로 올려요!!
거의 한달에 1.5kg씩 감량했어요.
계획은 단기로 목표체중까지 빨리 도달한 후 유지하자였는데 쉽게 안빠지더라고요 ㅠㅠ
출산 후 첫 다이어트 시도, 옛날에 했던 다이어트 생각하며 금방 빠질줄 알았는데 정말 천천히 버디게 빠지더군요.
그래서 더 많이 다이어트방법 알아보고 찾아보고 열심히했더니 20살에도 본적없는 몸무게가 되었어요 ㅎㅎ
처음엔 48kg이 목표였지만 욕심이 생겨 46kg 미용체중까지 달려보려고요ㅎㅎ
첫번째 사진은 출산 후 3개월 결혼식장 가서 찍었어요.
최대한 말라보이게 아래에서 찍은거고 두번째 사진은 출산 후 6개월 정도예요.
그정도를 유지하다 출산 후 2년 후부터 다이어트 했어요. 확실히 두돌이 넘어가니 말귀도 많이 알아듣고 다이어트할 여유도 생기네요 ^^
애기엄마들 2년 후부터 천천히 빼는거 추천해요.
안그럼 아기도 엄마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아요~
운동은 첫3개월은 그룹피티3일, 필라테스2일 했고
지금은 그룹피티2일, 다신도전과제하기, 스트레칭하기해요.
운동을 따로 많이 하는건 아니고 평소에 많이 움직일려고 노력해요.
식단은
아침 고구마 반개 (70g)정도, 사과 반개, 계란 하나
점심은 일반식(고기반찬 야채 먹을려고 노력해요)
간식 믹스견과루100칼로리, 고구마 반개(60g정도)
저녁은 토마토하나 , 발사믹소스, 계란하나, 프리코치즈3알 (30g) 먹어요.
한번 입에 맞으면 질릴때까지 꾸준히 먹는편이라 계속 이렇게 먹고있어요.
꼭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 기준은 특별히 없고 맛있는 가벼운 음식으로 먹고
아침,저녁은 되도록 200칼로리 정도로 섭취하려 노력해요.
물은 2.5리터에사 3리터 정도 마시고있고요.
다이어트 하고 좋은 점은 몸이 너무 가볍고 아침에 가뿐하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어요.
생리통은 없어지고 월래 주기가 42일 정도였는데 34일로 짧아졌어요.
점핑할때 밑이 빠질것같은 느낌도 3개월 정도지나니 없어졌고요.
주위에서 몸매 너무 이뻐졌다는 말도 듣고 행복합니다. ㅎㅎㅎ
다이어트는 습관만들기인것같아요~
그래서 평생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
다이어트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기,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고
유지기동안 습관다지기를 하는거죠!
다음번엔 최종후기 46kg으로 돌아올께요 ㅎㅎ
함께 으쌋으쌋 다이어트 하실분 맞팔해요^^ sunae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