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2
  • 4
요즘 나는 1식하지 않는다.

제목처럼 요즘1식하지 않는다.


소식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걸 안 이상


1식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뭐니뭐니 해도 3끼든 5끼든 소식이 최고다.


여태껏 소식이 안 되서 1식을 했던 나는 과감히 방향을 바꿨다.


다만, 언제든 1식 하고 싶으면 할 거다.


나는 늘 내 맘대로 하니까. ^^;;



요즘 점심시간이 즐겁다.


보통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6시~ 6시 30분쯤 되는데


의도치 않게 6시이후 금식을 하는 격이다.


억지로 참지 않기에 그닥 힘들지 않다.


늘 얘기하듯 나는 배고프면 언제든 먹는다.



먹는 양은 1식 때 먹던 것을 2끼로 나눠 먹는다.


주말엔 늘 그렇듯 자유식.


지난 토요일 점심은 뷔페를 갔고 저녁은 도미노피자 신제품을 먹었다.


일요일 점심은 중화요리를 먹었고 일요일 저녁은 순대, 군만두, 분식을 먹었다.


월요일 점심은 한식을 먹고, 저녁은 코스요리를 먹었다.


그 결과 오늘 아침 공복 체중 43.9


지난 금요일 42.8보다 1.1키로 늘었다.


먹은 것에 비해서 양호하다.



최저체중 42.8을 1키로나 초과했지만 개의치 않는다.


어떻게 하면 다시 내려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으므로.


나는 원래 목표가 없는데 요즘 목표를 다시 잡았다.


최종 목표는 41~42 유지다.


슴가가 사라지면 중간에 멈추겠지만


42때 몸이 가장 가볍고 내가 원하는 이상에 가까웠으므로 41까지 가 볼 생각이다.



오늘 저녁은 동창모임 소갈비 대기중.


오늘 저녁 만찬을 즐겁게 즐기고, 내일부터 42로 전진하겠음. ^^



  • 심플라이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칼로리충
  • 01.06 12:52
  • 혹시 키가 어떻게되시나요?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07 14:45
  • 가니찡 주말에 자유식해 줘야 평일에 힘들지 않습니다. 적당히 먹으면 즐기면서 다욧할 수 있지요. 가니찡님 화이팅!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07 14:44
  • Cherryjin 체리님도 힘내세요.화이팅!
  • 답글쓰기
지존
  • 가니찡
  • 12.07 14:44
  • ㅎㅎㅎㅎ 저두 심플라이프님 말 듣고 주말에 자유식 할려구용>_< ㅎㅎㅎ 요즘 먹는게 즐거워요 ㅋㅎㅎㅎㅎㅎ
  • 답글쓰기
정석
  • Cherryjin
  • 12.07 10:32
  • 목표체중 찍는 날까지 화이팅이요!!^^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06 17:06
  • 딸기밀크 네~ 화이팅!
  • 답글쓰기
다신
  • strawberrymilk
  • 12.06 17:02
  • 심플라이프 제 목표도 40키로 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시고 목표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06 16:50
  • dlsnfl1509 저는 칼로리체크는 하지 않고 먹고싶은만큼 먹습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06 16:50
  • dlsnfl1509 폭식하시면 1식하시면 안 됩니다. 3끼소식하세요
  • 답글쓰기
정석
  • dlsnfl1509
  • 12.06 16:49
  • 비밀 댓글 입니다.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