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던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가 오늘에서야 도착. 이상하게도 제지역은 항상 배달이 늦네요. 너무 거리가 멀어서 그런가봐요. (맨날 저녁에 배달이와..)
상자 개봉해서 바리스타 블렌드 하나 끄집어냈다. 택배아저씨가 건네주는데 상자 무지하게 무거웠지만 행복한 느낌이란..♥''♥☜요런 느낌. 양손에 가득.
그리고 오리지널도 하나 끄집끄집 해서 꺼냈다.
무엇을 → 무엇을→ 먹저 ↑ 먹지↓ 아몬드 브리즈→ 고민된다↓
기대했던→ 블렌드→ 먹을까나↑ 기본인 →오리지널 → 먹을까나↑ 무엇을→무엇을 →먼저↑ 먹지↓ 그고민→ 솔직히→ 하지말걸↓ 두개다→ 먹을거→ 왜했던지¡
(심심했던 일인은 젓가락송(?)에 가사 붙이고 있음.. ㅋㅋ난 뭐하는 걸까 ㅋㅋㅋ)
혼자씩 따로 두니 외로워보여서 둘을 같이 두고 다시 한번 찰칵. 둘다 아몬드 브리즈니 둘이서 친구하렴. 난 맛있게 먹을게><
( 헐? 그럼 난 저 두 친구를 잡아먹는 나쁜년이... 아냐! 다이어트만 성공한다면야 난 기꺼이 나쁜년이 되겠어!(당당)
얘네들 영양성분을 각각 찍었다. 바리스타 블렌드는 190ml에 65칼로리. 칼로리가 아주 착하다. 보통 두유는 110~120 칼로리가 넘는게 많다. 얘네들은 칼로리가 반이다.
그리고 그냥 오리지널은 190ml에 45칼로리. 이거 역시 칼로리가 착하다. 보통 두유의 1/3 정도밖에 안되서 자주 애용해먹고 싶지만 내 학생신분으로는 사먹기가 쉽지않다. 가끔 마트가서 사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싸다. 그러니 체험단에서 실컷 먹어야겠다.
상자 다 꺼내보니 많기도 많다. 그리고 보틀까지 줘서 더 좋다. 열심히 들고다니면서 먹어야겠다. 저거...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다 먹을수 있을거같다.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있어서 간식으로도 먹어야겠다.
우선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맛이 궁금해서 개봉해서 한잔. 흔들었더니 거품이 많다. 먹어보니..우유? 고소한 우유? 이거 괜찮은거같다. 근데 이거 이렇게 먹는게 맞는건지 헷갈린다.
같은컵이지만 담긴 내용물은 다른 오리지널이다. 달달한맛이 나서 이것도 꽤 괜찮다. 냠냠냠 먹고 다른맛 언스위트도 먹으려 했지만 충분히 배부르다. 바리스타블렌드를 190ml에 오리지날 100ml 두개 먹다가 서로 섞어도 봤지만.. 따로 먹는게 더 맛있는듯하다.
포만감이 많은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로 내일은 커피에 타 먹어봐야겠다. 라떼로 만들 방법은.. 열심히 흔들고 흔드는 수밖에 ㅋㅋㅋ 아침에 견과류나 샐러드랑 같이 먹어도 괜찮을거같다.
저 '이레이노'의 알찬 후기 기대해주세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유통기한과 기간에 비해 통이 많은데 이건 하루 세끼를 먹으라는건지.. 근데 일반식 유지도 중요하니 아침 저녁으로 알차게 먹어야겠다.
커피 좋아하는데 7시 넘었으니... 낼 아침에 먹고 저녁 7시 이전에 맛있게 냠냠 해야겠다. 여러분 저는 내일부터 첫번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삐요오..☜사라지는중임) 뾰!(사라짐)
※ 제가 추구하는 것은 저도 모두도 즐겁게 다이어트 할 수 있게되는거에요. 모두에게 여러번의 도전으로 즐겁게 다이어트 할 수 있다는걸 전해주고 희망을 키울수 있게 돕고 싶네요 ㅎㅎ
제 블로그는 요기요기☞
http://m.blog.naver.com/tjsal98/22088041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