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아낙네 저는 워낙 살도 심하게 쪘었고 ㅠㅠ 술과 야식을 달고 살았는데
(몸에 막 붉은 반점이 올라올정도로 마시고 좋아하고 했어요..ㄷㄷ)
근데 어무이 가게에서 일하면서 손님들, 특히 남자손님들의 장난에 첨엔 웃어넘기다가
나중에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술을 끊고 야식을 끊고 식단을 바꿧어요, ㅎ
운동은 걷기 와 스트레칭을 했구요.
첨에! 한달정도는 술과 야식을 끊으니 훅 빠지더라고요~
정체기도 당연히 왔었고 중간에 엄청 힘도들었어요 사실
근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했더니 3개월이란 시간을 오게되었고
46kg까지 왔네여 ㅎㅎ
꿀꿀 아낙네님도 하실수있어요!
몸무게가 조금 줄어도 체형이 조금 변해도 사진 많이 찍어두시고!
(나중에 포기하고 싶을때 도움 마니 되요!)
먹는거 틈 주면서 드시고
자기 4시간전엔 물외에 안드시는게 좋아용!
그리고 3kg 빠졌다고 너무 실망마셔요,
정체기 와도 포기 하지 마시구요,
정체기는 꿀꿀 아낙네님 뇌가 빠진 몸무게를 적응하기 위해,
안정기. 조금 천천히 가는것 뿐이고 인식하는 것 뿐이지.
정체기 지나가면 정체기였던 것보다 더 많이 빠질거예요!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화이팅 하셔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