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해서 일 마치고 집들어갈때 애들 핑계로 옛날치킨2마리를 튀겨갔다 그리고 나도 4조각을 먹었다 ^^;;엄마들은 다이어트하기에 장애물이 많은것 같다 엄마이기에 아내이기에 이기적으로 나자신만 챙기지 못하고 밥을 챙겨주고 간식을 챙겨주다보면 어느새 나도 닭다리 하나를 들고 있는 나를 본다 그래도 다이어트 한다고 밤에 기름진거 먹지 말라고 점심때 원할머니 보쌈을 들고 가게로 배달오는 응원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해 볼만하다 나도 12월이 지나면 50이되니 이번이 마지막 다이어트지싶다. 그냥 밤에 코골지 않고 일어날때 손짚지 않고 일어나고 장거리 운전에 꼬리뼈 아프지 않을만큼만 살빼고 싶다 내가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고싶다식단이든 운동이든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하자.그래도 3주만에2kg 빠졌더니 88사이즈에서77사이즈가 맞는다 ㅎㅎ
아침
단백질쉐이크+저지방우유200칼로리
점심(492칼로리)
닭갈비200g 316칼로리
생배추400g 48칼로리
생두부150g 132칼로리
저녁 (257칼로리)
닭갈비100g158칼로리
생배추400g48칼로리
두부조금50g50칼로리
물2리터
실내자전거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