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셨던 분!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다이어트 하다가 하루 무너져 버리면..

식이가 며칠간 와장창 무너져요...

'아 망했어..., 오늘 그동안 못먹은거 다 먹어버리자!!' 라고 생각ㅎㅐ서 폭식 달리구요..


심지어

배가 부른거 아는데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게 되니까.. 배불러도 좀 더 먹어두자'해서 더먹게 돼요..


폭식 다음날은, 관성으로 더 군것질하게 되고요...

며칠 폭식하고 나면, 자괴감이 들어서 '아 더 망가져 버려라!!!!!'는 생각으로 더먹고, 괴롭고.. 무한루프에요ㅠ


다이어트 규칙이 절대로 빡세지 않거든요? 먹는것도 적절하게 먹어주는데도..


하루 망쳐버리면 그대로 끈을 놓아버린달까..



저같이 이런 음식에 대한 강박?(기회가 될때 더 먹어버리자 + 더 망가져버려라!!!!)

이런 분들 계시면 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 니냥니뇽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율벅지
  • 12.31 12:21
  • 심플라이프 많은걸느끼고배우고갑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26 05:40
  • 저는 1식 공복시간중에도 꼭 지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언제라도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진심으로 먹고 싶다면 먹는다입니다. 다욧중에도 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강박이 없으며, 며칠 폭식을 하더라도 스스로를 타박하는 일없이 이제 실컷 먹어서 음식에 대한 미련없으니 다시 시작해보자 하면 다시 1식하고 운동합니다. 결국 비법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며칠 망치더라도 먹고 싶은 거 실컷 먹었으니 다욧하기 더 쉽다고 좋게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2.26 05:35
  • 일단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스스로를 망가트린다는 마음도 없어야 하며 스스로와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저는 2013년도에 운동없이 저녁 1식으로 두달동안 51.2에서 44까지 빼고 지금 현재 43키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1식으로 어떻게 폭식하지 않고 요요없이 2년넘게 유지하는 비법을 물으시는데 저는 단연코 스스로와 대화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이어트의 첫째도 둘째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마음가짐이 최고입니다. 그저 한달에 몇키로 빼고 바지싸이즈 25로 줄이고가 아니라, 내가 군건질을 많이 하면 건강에도 나쁘고 살 찌니까 과자보다는 과일.야채로 바꾸고, 물 많이 먹으면 내가 더예쁜 피부를 가질 수 있으니까 물도 많이 먹여 주자. 이런식으로 나 자신을 마치 애인대하듯 위해 주는 마음으로 챙겨 주어야 합니다.
  • 답글쓰기
정석
  • 에코코
  • 12.26 03:40
  • 지금도 넘 많은 칼로리를.... 주부다보니 잠을 못자고있네요 그넘의 아까움 ..
  • 답글쓰기
정석
  • 에코코
  • 12.26 03:38
  • 식탐이 많아요 저는 애를 낳고나서 더 심해졌어요 근데 전 망가져버리자하면서 소화 다될동안 여직 못자고 있습니다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