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70 > 68 > 67 > 65.4 아침 공복시
지방량 25.8 >25.4 >24.2 >22.4 총3.4kg 감량
근육량 36.5 > 37.8 >38.2> 38.4 총1.9kg 증량
지방을 빼면서 근육도 키워서 하루정도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거같은 느낌적인 느킴?
다이어트를 9월에 시작했다가 일주일하고 관두고 요요와 다엿트를 반복하던 삶을 살던지가 3개월째
11월25일을 기점으로 다엿트를 다시 시작해서
현재는 3주째가 넘었네요
처음 운동시작하고 너무 건강히 먹어서
근육은 많이 붙었는데 지방이 너무 더디게 빠져서 걱정했는데 2주차쯤 되니 급속도로 빠지더라구요
앞으로 빼야할 살이 너무나도 많지만
포기치않고 앞만보고 달러가겠습니다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궁금한점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제가 답해드릴수 있으면 해드릴게요
글올리고 과거사진보니깐 몇주전인데도 내가 맞나싶네요... 살빼기전엔 사진 찍는걸 죽기보다 싫어해서 사진하나 없었는데 친구가 영상찍을때 찍히기싫어서 벽에 붙어있는사진 하나 득템했네요ㅎ
+추가글---😍😊--♡♡😗😙😚--♡----
📌운동2
제 생각엔 운동은 다엿트에서 중요한지만 많이 차지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중에 딱 🏋근력40분(하체 복부위주로, 그 사이러스 마일드가? 그분께 제가 해본결과 가장 다양한 근력운동과 칼로리가 소비되는것같습니다)
강도는 세게
🏃유산소 40분정도(걷기아니면 그 티파니의 수건잡고 허리돌리는거) 했습니다
강도는 약하게 무리×
이게 다 입니다
하루중 1시간 20분정도만 딱 하고 평상시에 다른운동은 안 했어요
✔틈새운동 🚫 ※ 중간중간에 운동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전 오히려 배만 더 고파지고 딱히 그걸해서 소화가 잘 될뿐 살이 빠지는느낌을 못 받음
✔공복운동🚫 ※ 공복운동은 일주일에 하루했었나? 그전날 많이 먹어 배가 더부룩하거나 그럴때 정도 왠만하면 안했어요 몸만 더 피곤하고 근손실 옵니다
✔평상시에 하는것
바른자세로 앉아있기🎎
반식욕하기 🛀
동네산책정도🏃
운동은 할때 집중해서 한시간 빡 하시고 딴 시간에 식단관리하는게 더 낫습니다
운동을 본인이 하실수 있고 즐겁고 한다면 하시면 살도 더빠질순 있겠지만 굳이 추천은 안합니다
운동에 스트레스받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 그리고 운동을 끝내고 ✔스트레칭및 마사지 필수
🍕🌭🌮🌯🍿🍘🍙🍜🍛🍝🍣🍤🍡🍦🍩🍻
⛤♨식단8♨⛤
다엿트에 젤 중요한부분인거같습니다
저는 8시에 기상후
8시➡ 단백질쉐이크 반컵+ 고구마 반개🍵🍠
10시➡ 단백질 쉐이크 반컵🍵
12시 ➡일반식(잡곡밥2 단백질3 야채 5)
2시➡ 일반식(이 식단을 한번에 먹지않고 3번을 나눠먹었습니다)🍚➕🍖🍗➕🌿🌱☘🍀
4시 ➡ 일반식
6시 ➡고구마 한개 단백질 쉐이크 반컵을 먹고
30분후 운동시작 🍵➕🍠
운동후 단백질쉐이크 한잔(근손실을 막기위해)
중간중간에 아몬드 한개씩섭취 와
✔물섭취 중요함
하루에 적게는 2 리터 많게는 5 리터정도 마셨네요
그냥 물말고 마테차나우엉차 같은거요
밥먹을때빼고는 계속쪼금씩이라도 계속 섭취
✔마테차추천(시중에 파는거 말고)
이게 마시면 쌉싸리한 맛때문에 음식욕구가 굉장히 줄어요
먹는양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비타민이나 아로니아같은 즙을 먹었어요
✔달고 짜고 탄수화물 고지방만 피하세요
그외엔 오케이
가끔 지방많은 고기가 너무 먹고싶을때는 고기만 먹었어요 양념× 밥×
↔↔↔번외글↔↔↔↔↔
살을 빼니 좋은점
저는 일생일대 단 한번도 날씬했던적이 없어요
항상 뚱뚱했고 초딩시절 돼지는 저의 이름처럼 불리어지고 뚱뚱한게 이유라고 핑계되고싶진 않지만 자신감이 참 없는 아이였던거같아요
항상 내가 뭘 할수있겠어 난 안될거야라는 생각
학생시절엔 다엿트를 해야한다고는 했지만 딱히..
난 그렇게 뚱뚱치 않아 대학가면 빠지거라는 말같지도 않은 생각으로ㅋ
그런데 20살이 넘고나서 젤 슬펐던게 가장 꽃다운 나이인데 예쁜옷 한번 못 입어보는게 너무 슬펐어요
친구들끼리 옷가게를 가면 전부다 나에게 맞지않은 옷들뿐... 길거리를 가다가 거울을봐도 그리고 사진 찍히는걸 너무 싫어했어요 졸업사진이후로는 찍은사진이 없다는 항상 얼굴만찍고 어디를 놀러가도 전신샷을 찍은적이 없어요
그래서 살을빼고나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어요
✔뷔페가서 마음껏먹기
✔옷가게가서 당당히 쇼핑하기
✔소개팅하기
✔친구들과 여행가기
✔예쁜옷 입고 전신샷 찍기
아직 다 해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다 해볼겁니다
그리고 뷔페를 가서 마음껏먹기가 힘들었어요
생각해보면 아무도 신경안 썼을텐데 괜히 저혼자 쪼그라들어서.. 쇼핑도 혼자잘못하고 ...매번 인터넷으로 빅사이즈옷 사입고.. 친구들이 소개팅해준다그러면 매번 거절만하고
예쁘게 찍은 사진 하나없고ㅠ 적다보니 왜이렇게 슬프죠
지금도 날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도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많이 생깁니니다
가장좋은건 옷가게를 가서 사이즈가 작으면 쫌더 큰 치수없어요라고 당당히 얘기하는
제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더 달려가야하지만
초심 잃지말고 전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