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위가 너무 아파서 깼는데
체했나? 어제 먹은 곤약이 문젠가? 이렇게 생각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배가 너무 고팠던게 아닐까... 너무 고파서 아팠던?
그래서 어제 사온 한우 안심을 카놀라유 2~3방울 떨어뜨려서 구워 먹었어요
어제 살 땐 88그램이었는데, 이렇게 구워 잘라서 한덩이 먹고 재니 71그램? 정도 나오네요ㅋㅋㅋ
8천8백원 주고 산 조그만한 안심이 10여분만에 동난 것 같아요
먹어도 배고프다는....
그래도 안심이 기력회복에 좋고, 위장에 좋다하니 참아보렵니당ㅋㅋ 점심때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