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3개월차구요. 원래 하루에 물은 한잔도 안마시고
냉장고를 탄산으로 채워놓고 사는 사람이었어요ㅠㅠㅠ
밀가루라는 밀가루는 빵부터 특히 라면등 면류를 너무 좋아해서
자취하고부터는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서 실컷먹은결과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3개월간
탄산, 밀가루 음식은 아예 안먹은 것 같네요ㅜㅠ
먹으면 더 먹고싶을 것 같아서 치팅도 안했구요..
근데 어느정도 감량하고나니 요새 라면이랑 콜라가 너무
먹고싶어요ㅠㅠ.. 요새 정체기인지 처음보다 살도 더디게
빠지는듯하고.. 다이어터분들 힘냅시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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