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집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1달이 넘어가니 너무 지겨워서 매일 시작하기가 힘드네요😹
처음 시작했을 때의 계획은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후
발레나 요가, 헬스를 시작해서 유지를 할 생각이었는데,
이러다가는 운동에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빠르면 1월 중순부터는 운동을 다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한 것이, 발레나 요가, 헬스인데 😐
우선, 집 근처에 무용학원에서 주 3회 성인 발레가 있어서
발레를 한다면 요가학원을 따로 등록해서 같이 다니려구요
총 주 5회 발레 및 요가를 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보충하던가,
근데 두 운동이 체중 감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편이
아닌 것 같아서 고민이 되요ㅜㅜ
아니면, 헬스를 등록해서 PT를 받고
체계적인 식단관리을 병행하여 주 5회 이상 운동하던가,
사실 PT는 발레와 요가를 합산한 가격보다 더 나가니까
더 고민이 되네요😂 또 헬스도 질릴 것 같아서 걱정도 되구💨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들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신가요? 추천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