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0살 바라보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결혼하기 전까진
157cm에 43키로 에서 45키로 였었거든요
그때두 허리라인 없이 위부터 아래까지 그냥 쭉 밋밋한 통자 였어요
결혼하고 신랑이 밤늦게 퇴근하면서 늦게 저녁먹고
야식먹고 했더니 결혼8년만에 야금야금 살이 찌면서
54까지찌고 지금은49키로에요
제가 저주받은 관절이라 관절이 마니 안좋아요
관절땜에 무리한 운동은 못하구요 ㅜ
지금 옆구리살 빼고 뱃살빼는 운동위주로 하고 있는데
타고나기를 허리라인이 없이 태어났는지ㅜ ㅜ
효과가 아예 없네요 ㅜ
콜라병 몸매는 바라지도 않아요 ㅜ
허리가 허리인지 위치만 알수있게 쫌만 들어가면 소원이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