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루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
이렇게 또 2016년이 저물어가네요! 시원섭섭😞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번 해!
그래서인지 더욱 아쉽고 다음 해에 대한 의지가 활활!🔥
올해 초는 일에 치이고 올해 말은 몸에 치이며 살았네요
일을 그만두고 건강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어느덧 벌써 목표체중의 절반까지 와있고! 뭉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특별한 점심도 먹으려구여 🍩🍩
아쉬운 2016년을 뒤로하고 내일을 위해 다짐을 써볼까, 해요!
음, 그저 하루가 지나는 것 뿐이지만,
알게 모르게 새로운 2017년을 위한 버킷리스트?🤔
1. 셋팅포인트 54~55kg에 설정하기
2. 영어회화스터디 등록하기
3. 발레, 요가학원 등록하기
4. 이직하기
5. 매일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일기 쓰기
쓰고보니 정말 평범하네요😝
누구나 바라는 다이어트, 학업, 일자리와 관련된!
그래도 뭔가 더 스페셜해보이는 2017년에는 ✨
내가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해피하게 보내시고,
다음 해에도 건강한 다이어트,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