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밥으로 주먹밥 먹으려 준비하고 있었는데 띵똥하고 택배가 왔어요! 주소가 적힌 스티커종이를 떼니 식품배송 , 파손주의 , 긴급배송이라고 적힌 글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어디서 왔나 해서 온곳을 보니 서울에서 왔군요. 택배상자가 여기까지 오는데 참 다사다난했을거같아요. (극에서 극까지 건너왔으니 ) 기대하면서 택배상자를 덮고있는 테이프를 뗏더니..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왔네요. 제일 처음보이는건 미주라 통밀 도너츠 봉지의 앞면과 소이아 크래커 봉지의 옆면..그렇다면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은 저 아래에 있을까요..? (기대)
역시 저 아래에 있었습니다!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도 발견했으니 다같이 모아서 찍어볼게요+~+ 하나 둘 셋 찰칵~(?) (먹을게 와서 그런가 엄청 들뜨는 기분이에요0-0 나만 그런거 아니겠죠? ㅎㅎ)
미주라 간식 3종들을 늘어놓고 사진을 찍어놓으니 왠지 더더 행복해지는 기분이네요. >< 미주라 간식 3종으로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죠. (요새 겨울이라 그런가 먹었더니 살이 쪘어요. 1kg가.... 그래서 슬펐는데 미주라 간식이 오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우선 미주라 통밀 도너츠가 궁금해서 뜯어봤는데 각각 개별 포장이 되어있네요. 다른것도 개별 포장이 되어있을듯요. 궁금증은 월요일부터 쭉쭉 풀고 오늘은 통밀도너츠 한개를.... 다 시식해보려다 반은 뺏겼습니다....
제가 미주라 통밀 도너츠를 처음 먹어본 느낌은 초코빵? 약간 그런 느낌이에요. 시중에 파는 엄청 달기만한 초코빵보다는 적당히 달아서 좋고 깔끔한 거같아요. 부스러기도 많이 안 떨어지구.
내일부터 체험단 활동 후기 들고 맛있게 먹고 적을게요!
블로그 공유 완료 (아래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