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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 미주라 토스트를 먹어볼게욤.


오늘은 미주라 토스트를 아침으로 챙겨먹었어요. 아침부터 급하게 나갈데가 있어서 미주라 토스트를 챙기고 한조각은 그냥 먹어봤으니 두조각은 챙겨 나가서 먹으려구요.

미주라 토스트가 바삭바삭 거리는게 참 맛나네요. 단점은 먹는데 너무 잘 부숴져요. 그래서 그런지 부숴먹는 재미가 있어요. 뭔가 부수면 부술수록 중독되는거같은..

미주라 토스트의 첫맛은 토스트에요..뭐랄까. 흔히 빵 먹고싶을때 토스트기에 넣어서 구워먹잖아요. 그맛이 나요. 토스트기에 넣은 구운 토스트와 미주라 토스트의 다른점은 미주라 토스트가 더 바삭하다는점? 그래서 그런지 물이 자꾸 먹고싶어진다는.

+ 미주라 토스트를 부수면 부술수록 가루가 많이 날려요. 그래서 가루까지 아낌없이 먹으려면 요거트나 아몬드 브리즈같은데다가 넣어먹으면 깔끔하게 다 먹어치울수있을거같아요. 미주라 토스트는 견과류랑 요거트 발라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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