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소이밀...
아침에 바빠서 급하게 컵에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검은콩볶은것 몇알넣고 먹었어요..
포만감 상당해요...일반두유와는 완전 달라요..
소이밀 플레인~~~180ml인데도 약간의 걸쭉함 때문인지 양이 상당히 많은것 처럼 느껴졌어요...부드러움과 비릿하지 많고 고소한 맛에 깜짝 놀랐어요...따뜻하게 데우면서도 비리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고소함과 부드러움 달콤함이 잘 아우러져서 아침에 한끼 식사로 먹지 딱!! 이예요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따뜻한 소이밀로 아침을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