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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궁합~단백할시간 [8일차]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아침에 출근하는 신랑 도시락을 싼다고 분주했어요.
주말동안 만들어 놓은 홈메이드 리코타치즈가 있어서 단백할시간 블랙과 함께 즐겨봤어요.

요즘 딸기도 너무 맛있고~~~ 카카오와 코코넛향이 풍부한 블랙과도 너무 잘 어울 릴 것같아서 함께 준비했지요.

한입크기로 단백할시간을 잘라주고 딸기도 반으로 갈랐어요.

집에서 만드는게 시중에 파는 것보다 절대 싸진 않지만 방부제 걱정없고 소금량도 조절하고~ 좀 더 좋은 재료로 만들 수있어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리코타 치즈를 양껏 올려줍니다. 블랙과도 색이 잘어울려서 리코타치즈만 올려도 먹움직스럽지요~~

반으로 갈라놓은 딸기를 리코타치즈에 꾹 눌러 앉히면 완성~~~

치즈의 칼슘과 그외 무기질, 딸기의 식이섬유와 비타민까지~~ 단백할시간과 만나니 영양만점 간식이 되네요.

거기다 맛까지 너무 잘 어울려서 네 조각 먹자마다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카카오와 딸기가 맛나니 마치 딸기초코 뽕듀를 먹는 듯한 풍미가 입안에 가득! 리코타치즈때문에 부드러움은 두 배가 된 듯하고 코코넛향까지 기분 좋게 퍼져요. 요게 제가 발견한 조합 중 가장 환상적인 궁합이 아닐까~~~

집에 크림치즈가 있다면 리코타치즈 대신 올려도 맛있겠지만 우린 다이어터니까! 칼로리가 좀 더 착한 리코타치즈가 더 좋을 듯! 꼭 한 번 요대로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볶은 현미에 대해 얘기해볼까해요~~

저희 집은 심혈관쪽 가족병력으로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원두커피도 하루 한 잔으로 제한하고 그외에는 카페인프리 차를 주로마셔요. 그 중에 볶은 현미차는 고소한 맛에 아이들도 즐겨마시지요.

볶은 현미는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구수함이 좋아서 차를 탈 때 꼭 한 수저씨 입에 넣고 누룽지처럼 먹기도 하는데 단백할시간 화이트에 볶은 현미가 담뿍들었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볶은 현미로 밥도 해먹고, 그 외에 보리도 그렇고 곡물들을 볶아서 많이 사용하는데...왜 볶으면 더 좋을까요?

유독물질 흡착이라니~~ 볶았을 뿐인데!!!

볶은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아 특히 좋군요. 단백할시간의 식이섬유함량이 높은 이유는 프룬과 프룬주스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볶은 현미도 한 몫을 하겠네요.

혈액도 깨끗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고~~~ 볶은현미의 좋은 점이 참 많네요.
저희 다이어터들에겐 낮은 칼로리와 오래 지속되는 포만감은 땡큐베리망치 감사죠😍

체험기간동안 단백할시간의 구성성분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매번 놀라고 감탄하는 중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을 만난 듯해서 뿌듯하고 이렇게 깐깐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한 마음도 들구요.

오늘도 볶은 현미~ 현명한 재료를 엄선해 준 단백할시간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 Kook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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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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