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힘든 3일을보내고 4일이되니 밥먹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줄었어요..
다이어트 전에 평상시처럼 먹고 저녁에 칼로리 계산을 했더니.. 두둥.. 2500칼로리.. 운동도 안하는데 2500이나 먹었더군요..
그래서 천칼로리만 먹기로 결심하고 세끼를먹되 반으로 줄이거나 밥대신 고구마나 사과를 저울에 달아 신경써서 먹었더니 아무리해도1500칼로리 섭취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물많이먹고 6시이후엔 먹지 않구요...
그래도 평소보단 500~천칼로리 줄어서인지 4일만에 1.3키로 빠졌어요...
처음 3일은 죽을것 같더니 이젠 식사량 조절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자신감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