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며칠 엄청나게 먹고있어요. 의지로 조절이 될 정도면
애초에 먹지를 않겠지만.. 정말 미친게 분명해요ㅠㅠ
다이어트 성공 후 5년정도 유지하는 비율이 10퍼센트?정도라던데
전 제가 당연히 이 10%안에 들줄 알았거든요ㅋㅋㅋㅋ
이러다가 요요로 실패하는 90퍼에 들게 생겼네요.
왜 이럴까 원인을 살펴보니까
1. 운동했으니 먹어도 된다는 거지같은 보상심리
2. 다이어리를 기록할때 실패가 뜨면 망했다고 포기하는 심리
3. 칼로리가 남으면 남았으니 조금만 더 먹자고 하다가 고삐가 풀림
4. 그냥 이유없이 처먹음.. 그 결과 경☆오늘 2500 어제는 3000☆축
이 정도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해결방법을 생각하다가
원인 중 두가지가 다신 칼로리에 관련된거니 아예 먹은 후 칼로리를 한번에 몰아서 자기전에 등록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잠깐 해봤는데, 제대로 칼로리를 모르니까 조심해서 먹게되는 마음이 생기는 경험을 했거든요. 지금도 그럴진 모르지만ㅎ..
한번에 기록해보신 분들 하고계신 분들, 이 방법 어떠셨나요?
효과가 있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