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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브로콜리 버터에 굽고 블랙커피
달걀 양파 팽이버섯 두부약간 고추잡채남은거 약간 넣고 볶기
아침에 먹을려고 순대국밥 한그릇 딱~ 남겨두고
신랑아침 챙겨주고 밥 렌지 돌리고 왔다갔다하는사이에
신랑이 내 국밥을 홀랑 먹어버림 ㅜ ㅜ
어제 저녁에 먹을라다가 꾹참고 아침 먹는다고 참았는데.
해맑게 '달걀 두~개 먹어~ '이라고있다....니나 먹어라달걀!!!
또 꼼지락거리면서 아침준비...
국밥 4인분 어깨빠지게 포장해와서 두공기 먹고 구경도 못함.
건강식이라고 위안삼을라그래도 지금당장은 먹을려던거 없어져서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