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하면 결혼전 막연히 일주일간 굶어서 다이어트해서 54에서 50키로가 되었던게 전부입니다
결혼후 아이셋 낳고 육아와 직장일 집안일 병행하다보니 다이어트할 시간은 없고 또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저녁식사땐 맥주한잔에 먹는 밥은 꿀맛이예요
제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한게(먹는양만 줄였다 늘렸다,^^;) 지금 59~60키로를 왔다갔다하는데 요즘들어 남편이 S라인을 자주이야기 하네요
많은 출산으로인해 이곳저곳 축축 늘어진 곳들도 생기고..
제 생애 도톰한 팔뚝과 든든한 똥배없이 지내본적 없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지금!
어떻게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다이어터님들 한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