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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옷 사이즈에 패닉이 오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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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고나서 맞는 바지가 없어서 저번에 두개사서 잘 입고있다가 설이고 해서 인터넷으로 바지를 사이즈 맞춰서 시켰는데요... 현재 입고있는 26사이즈로 동일하게 시켰어요.

그런데...받아서 입으려고 했는데 보기에도 작아보이고 입어봤는데 바지가 도저히 잠기지가 않아요 ㅠㅜ 저번에 26사이즈 살때보다 더 빠져서 지금은 옷입고 53.9 다 벗고 쟀을때는 52.8 나오거든요.

현재 입고있는 옷 사이즈가 한개는 확인해보니26(66~91) 이구요. 나머지한개는 빨아버려서 확인을 못했어요 ㅠㅜ

인터넷에 정사이즈를 검색해보니 26(70~83) , 26 (66~80)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옷 산데는 26(70~78)이라 나와있구요. 그렇다면 오히려 커야되는게 맞을텐데 도저히 26처럼 안보여요.. 거기도 말로는 정사이즈라 하는데 사이즈가 조금 차이가 날수는 있다고해도..넘나 다른.

제가 키가 171이에요. 넘나 패닉이 오네요. 친구랑 이틀전에 놀러나가서 옷고를때 26사이즈 옷을 입었을땐 들어갔거든요. 옷이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 아주 정신이 멍해요. 인터넷에서 살때는 26이라는거랑 현재 옷 사이즈 ()랑 비교해보고 고르긴해도 사실 괄로안에 있는 사이즈는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 이레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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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01.25 12:33
  • 한삿갓 역시 이차 목표인 십키로를 더 빼야지 옷을 아무거나 입을수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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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레이노
  • 01.25 12:27
  • 윤영아할수있어 맞는 옷으로 바꾸긴 하겠지만 같은 사이즈인데 안들어갔다는게 충격인거죠. 몸무게가 줄었는데 어떤건 맞고 어떤건 안맞고 보통 이정도 뺏으면 들어가는게 맞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별별 생각이 다 든다는거죠. 그래서 고민이라는건데 내가 고민이 아니였담 고민게시판에 올릴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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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한삿갓
  • 01.25 10:02
  • 그냥 그런 옷인거죠... 좀 작게나온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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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그만쳐먹어!!!
  • 01.25 06:34
  • 도대체 뭐가 고민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171에 52.8이 문제라는건지 옷이 안맞아서 문제라는건지. 몸무게가 줄었어도 옷이 안 맞는다면 맞는 옷으로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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