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을 아예쉬고 다이어트에 매진한지
이번달이면 2달째예요..
12월초부터 쉬었고요..
일다니면서 다이어트하는게 체력도 체력이지만 완전 독해야겠더라구요..
일다니면서도 둘다 자신없어서 큰맘먹고
많은 기회비용을 뒤로하고 다이어트에 매진하고있어요.. 총 10키로 감량했고
원래는 이번달까지 하려고했는데
목표감량이 8키로가 더 남았네요
다음달까지 빠지던 안빠지던 그냥 다음달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결심했어요.
여기서 더 8키로만 더빼면 60키로인데
물론 통통에 머물겠지만..
예전에 완전 고도비만에 비하면 완전 홀쭉해지는거라 60키로로 새직장구하고.
육체적인일을 해보려고요..매일 앉아서만 일해서
활동량도 많이없었거든요..
일해서 5키로만 더빼면..그래도 정상체중되니까..
12월은 진짜 지루하고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1월은.. 그래도 즐기면서 보냈네요..
2월은 어찌보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체기가 수시로오고.. 식단자꾸바꾸고 줄이고..
이제 더 줄일것도 없는데..
나중에 유지 어떻게 하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처럼 쉬면서 다이어트에 매진하시는분 계세요?
일다니지않으면 하루가 길텐데..
어떻게 하루 계획하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