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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28일 다요트 일기
1월 27일

너무 많이 먹어서 일기를 쓸 쉴틈이 없었다.
잠들기 직전까지 음식에 취해버렸다~_~

1월 28일
설날엔 너무 할게 없다.
그래서 고향 내려오기전에 나름 계획을 짜서 갔다.

아침 공원에서 운동하고 아침식사 후 친척집에서 세배하고 집가면 잠들꺼 같아서 pc방가서 게임을 했다 꿀잼!

마트에서 두부사서 집와서 두부 계란후라이 고기 등 먹고 계획했던 헬스를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휴무라고 쉰다고 했다. 계획이 망가진 순간..
일단 tv를 보면서 최대한 눕지않으려고 했다.
5시에 도깨비 봐야되는데 누나가 깨워준다고 자라했다. 참다참다 결국 잤는데 일어나보니 7시였고 누나는 날 깨우지않았다망할
분하다 일어난지 얼마 되지않은 지금까지 배가 1도안고프고 먹고싶은것도 없다.
치킨시키려고 찾아봐도 땡기지가 않아서 포기했다.
집에서 그냥 풋쉬업 버피테스트 20분정도하고
무슨 벨트처럼생긴 운동기구있는데 그거 배에장착하고 있다 엄마말론 레이져나온다는데 제발 tv홈쇼핑상품좀 그만 샀으면 좋겠다.중독이다중독

계획했던 헬스가 쉰다고하니 집에서도 할 의지가 안나고 자취방에서 챙겨론 프로틴은 결국..다시 고대로 들고가서 자취방에서 먹을 것 같당.

내일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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