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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20:00 / 매장 / 혼자서 / 잘 모르겠음

▪️녹차플랫치노 + 초콜릿칩 2스푼 + 휘핑크림 + 쿠키분태 (휘핑크림은 사진 속 양의 1/2, 음료는 사진 속 양의 1/5)

▪️폭식X / 과식X / 포만감 정도에 영향을 줄 정도로 먹지 않음 (0 ~ 10 중에서 ? 잘 모르겠음)

▪️일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달달하고 시원한 플랫치노가 땡겨서 만들어 먹었다 아마 휘핑크림은 절반정도 먹었고 음료는 3스푼정도 먹었다
사실 다 마시려고 만든 것이었는데 갑자기 점장님이 전화로 기분 나쁘게 혼을 내셔서 입맛이 뚝 떨어졌다
그래서 초반에 열심히 먹고 전화를 받은 후에는 그대로 갖다 버렸다
하긴, 그래도 점장님 입장에서는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내가 아니꼬아보일 수 있고 불량해보일 수 있는 일이니까... 을의 입장인 내가 굽히고 들어가야겠지
미친듯이 뭔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동시에 우울하고 짜증난다고 해서 막 먹어버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부디 집에 간식거리가 없길 바란다 ... ㅠ.ㅠ
  • 다이어터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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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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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02.11 09:47
  • 한번쯤날씬하게 한 번 맛보면 녹차에는 초콜릿칩이 무조건 있어야하는구나, 싶은 맛입니다 ㅜㅜ 요즘따라 유독 감정 조절이 힘드네요 ㅋㅋㅋㅋㅋ 사춘기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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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02.11 09:46
  • 에이치엠HM 아 ㅠ.ㅠ 댓글을 넘 늦게봤네유 에이치엠님 긍정에너지를 집가면서 딱 받았어야했는데 ! 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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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02.11 01:13
  • 앗! 이거 무슨맛일까 궁금했어요~컬러가 넘이뻐서^^; 기분나빴던거 그나마 달달한거 조금먹고 풀었으니까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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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에이치엠HM
  • 02.10 23:37
  • 크헝!! 찌나님 밝은 생각!! 기쁜 생각!! 신나는 생각!! 점장님이 기분 나쁜 일이 있으셔서 잠시 찌나님에게 화풀이 한거 일거예요~너무 기분 상하지말구!! 되려 덕분에 입맛떨어져서 흥흥 덜먹었네 흥흥 고맙네 흥흥!! 이라고 생각해버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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