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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48.9kg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좀 더 높은 쪽으로 찍었어용ㅎㅎ 요즘 체중감량 폭이 너무 커서...어..근손실인가ㅠㅠ 수분만 빠지고 있나ㅠㅠ 기분은 좋다가도 걱정되네요😣😣😣 눈바디는 그닥 차이가 없는 것 같은게 수분이 빠진것 같기두..ㅎㅎ
☑️ 전날 취침시간 - am 5:30
☑️ 기상시간 - am 9:00
🍙 아침(am 9:45~10:10) - 딸기 3개, 배 반개, 수제플레인 요거트, 아몬드 5개, 치아씨드, 아로니아분말가루, 인삼대추차 4잔
🍙 점심(pm 1:25~2:10) - 에브리밀 세가지나물 현미밥 다이어트 도시락, 시금치나물 간장종지(물에 씻어서), 쌈채소, 인삼대추차 3잔
🍙 저녁(pm 6:25~6:50) - 삶은계란 1개, 고구마 60g, 당근, 대추방울토마토 5개, 인삼대추차 3잔
▪ 수분 섭취량 - 인삼대추차 10잔, 생수 1L (더 마실 예정)
▪️ 활동량 - 싸이클 30분, 걷기 1시간/자기전 스트레칭 30분
▫️ 하루 소감 -
대보름이라구..집에 있는 나물이 너무 맛나보여서ㅠㅠ 물에 씻어서 먹었어용😢😢😢 대신 물을 잔뜩 마셔줬지만🙈🙈🙈 제가 하비인 이유가 있었네욬ㅋㅋㅋㅋㅋㅋ내 골격만 탓한 나 자신 반성하거라..
근데 할머니가 해주신 나물반찬이 한가득이라서..한동안 계속 나올 것 같아요ㅠㅠ 먹을 때마다 물에 열심히 헹궈서 먹을게용😢😢😢 되도록 안먹을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구요!!
저녁은 계란 2개를 먹을까 했는데 갓 삶은 고구마 냄새에 이끌려서..저녁은 단백질 위주로만 챙겼는데 계란 1개를 포기하구 고구마를 먹었어요. 덕분에 포만감이..🖒
오늘은 잠을 많이 못자서 낮잠을 자는 바람에..오후 간식을 못챙겨먹었어요..게다가 수영도 안가버리고..
이래저래 완벽하지 못한 것 같아 죄책감이 크흡...
오늘은 늦잠& 낮잠을 자는 바람에 공복 느낄 틈이 없었어요
<오늘의 질문!!>
1. 몸무게가 너무 단기간에 확 준것 같아 근손실이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 단백질을 더 늘려야할까요~???
2. 담주에 장거리 연애중이라 한달에 딱 한번 데이트 하는데 만날 때 콩국수집에 가서 콩물만 먹어두 될까요ㅠㅠ?? 설탕, 소금은 빼구용
영양성분을 보니 단백질이 은근 많아서...
치팅데이는 21일 이후라 하셔서 연어회랑 콩물 중에서 메뉴 고민중이에요. 샤브샤브를 먹고싶었는데 데이트 하는 곳에 샤브샤브 가게가 없어서...(뭐가 많이 없는 지방에 사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