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는 아무리 해도 쉽게 힘듦이 가시지않는 운동인데요 ㅠ 처음엔 20초도 힘들었지만 매일 하다보니 늘어서 1분 가까이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초시계만 보면서 버티기에는 시간도 너무 안 가구 지루하고 오히려 언제 끝나나 생각만 하면 진짜 안 끝나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그래서 플랭크를 1분 이상 하게 되면 무조건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를 밑에 놓고 무조건 그것만 노려봣어요 ㅎㅎ 되게 뻔한 팁일 수 잇는데 역시 운동할 때는 심리적인 것도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초시계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힘들다싶을 때 영상의 시간을 보면 벌써 몇십초가 훌쩍 지나있곤 했어요!